‘노바디’ 일본어 버전, 벨소리·TV광고부분 1위

원더걸스의 히트곡인 ‘노바디’(Nobody)가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원더걸스는 7월 일본 데뷔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25일 일본어 버전 ‘노바디’를 광고 CM송으로 우선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하루 만에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벨소리, TV광고부분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4월부터 일본 코와사의 바디 파우더 ‘마슈퍼프 코와’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노바디’ 일본어 버전이 해당 광고 CM송으로 삽입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조아이돌 원더걸스의 ‘노바디’ 일본어 버전이 앨범 공개 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에게 늘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7월25일 일본에서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Nobody For Everybody)를 공개하고 26일 도쿄 마루노우치 소재 코튼 클럽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오는 7월7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서 3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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