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오빠, 삼촌팬들이 팀의 막내 서현의 22번째 생일을 신문 광고로 축하했다.



소녀시대의 팬카페인 ‘소원(SONEs)’은 28일자 스포츠서울에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1991년 6월 28일생인 서현은 이날로 22살이 됐다.

광고에서 팬들은 “그대의 웃음처럼 밝은, 그대의 마음처럼 맑은, 그대의 사랑처럼 넓은 푸른하늘을 바라봐요. 그대 노래가 닿는 곳까지 우리 마음도 함께 하지요. ‘HAPPY BIRTHDAY ♥SEOHYUN♥ 소녀시대 서현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팬카페 회원들은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광고를 게재해 멤버들의 생일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한결같이 축하하는 마음을 전해왔다.

한편 서현은 생일을 앞두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사 막내공주 서현아! 생일 축하한다! 어제 갑자기 파티한다며 초대를. 깜짝 놀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시간 참 오랜만이었다. 은혁이는 먼저 와서 가고. 아무튼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써니, 윤아와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규현, 공익복무중인 희철, 2AM 진운 등이 함께해 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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