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전효성(23)의 비키니 사진에 인터넷이 또다시 후끈 달아올랐다.

최근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에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한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팬들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몇 차례 화제됐지만 15일(오늘)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의 비키니 자태가 남성 팬들을 매료시켰다. <br>시크릿 공식 페이스북
시크릿 전효성의 비키니 자태가 남성 팬들을 매료시켰다. <br>시크릿 공식 페이스북
팬들은 특히 멤버 전효성의 비키니 자태에 집중했다. 그동안 전효성이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까닭에 더욱 그러했다. 파란 탱크톱과 흰색 핫팬츠를 입은 전효성은 넘치는 볼륨감과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수많은 남성 팬들은 전효성의 사진을 보며 탄성을 멈추지 않았다.

전효성을 비롯한 시크릿 멤버들은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타 워터파크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 손담비, 나인뮤지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차세대 ‘베이글 그룹’으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열띤 호응을 쏟아냈다. “전효성 대박”, “사랑해요 전효성”, “귀여운데 섹시해. 이 언니 뭐지”, “완전 날씬해서 부럽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꼭 놀러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이 홍수를 이룬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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