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무서운 선배가 됐다.



조권은 최근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글램의 눈물을 쏙 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글램이 출연중인 케이블 SBS-MTV ‘리얼 뮤직 드라마 글램’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는 조권의 말을 듣고 펑펑우는 글램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상냥하고 밝은 조권이 후배들에게 어떤 따끔한 충고를 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권이 나오는 방송은 13일 전파를 탄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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