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부부’가 되는 MBC 이성배 아나운서와 방송인 탁예은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지난 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전문 방송인 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





웨딩촬영 관계자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웨딩모델보다 훌륭하게 포즈를 소화해 내는 신랑, 신부를 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트장까지 오픈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막내 스태프까지 배려하는 두 사람을 보며 현장에서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아나운서 출신인 변웅전 신임 자유선진당 대표가, 사회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선배 오상진 아나운서가 각각 맡았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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