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근석(25)이 윤아(22)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크리. 서준, 정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KBS2 ‘사랑비’에 연인으로 출연했던 윤아(왼쪽)와 장근석.<br>장근석 트위터
공개된 사진은 29일 종영한 KBS2 ‘사랑비’의 마지막 장면 속 두사람의 모습이다. 장근석과 윤아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비주얼 커플’답게 윤아와 장근석의 빛나는 외모가 돋보였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청순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가녀린 어깨선과 잘록한 허리, 작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비’의 비주얼 커플을 이제는 볼 수 없나”, “두 사람 , 매우 잘 어울린다”, “웨딩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예쁘고 멋지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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