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의 여주인공 조여정(30)이 화보 속에서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후궁’의 주연 김동욱, 김민준 그리고 김대승 감독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지큐’, ‘보그’, ‘슈어’, ‘맨즈헬스’의 6월호에 실린 것으로 영화만큼이나 파격적인 모습이다.

조여정은 매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숨길 수 없는 ‘모태 섹시미’부터 치명적인 관능미 그리고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 소녀같은 몽롱함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남성지 ‘지큐’ 속에서 돋보였다. 가슴 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조여정은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여기에 눈을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슈어’ 촬영에서도 조여정은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과감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후궁’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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