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44)이 화보에서 20대 못지않은 아찔한 각선미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승연이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하퍼스 바자 제공


이승연은 최근 패션잡지 ‘바자’ 화보에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완벽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쇼트커트를 한 이승연은 와인빛 상의에 하늘색 시폰 치마를 입고 어깨와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소매와 몸통 부분이 붙어있는 독특한 케이프 디자인의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이승연의 도도한 표정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더해져 도시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완성됐다.

화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승연.


화보 촬영 현장의 한 관계자는 “이승연의 당당한 매력과 프로다운 포즈에 스태프들 모두 ‘역시 이승연’이라고 입을 모았다”며 크게 만족해했다.

이승연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애 엄마 화보가 이럴 수도 있구나”, “마흔이 넘었는데 몸매가 그대로네”, “역시 모델은 다르네”, “이승연 화보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연은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를 다루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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