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30)이 몰디브에서 찍은 화보에 남성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손예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6월호 화보에서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순수미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손예진이 몰디브 화보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br>코스모폴리탄 제공
손예진이 몰디브 화보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br>코스모폴리탄 제공
몰디브에서 찍은 화보 속 손예진은 아찔한 비키니 위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올려 묶은 채 모래사장에 누워있다. 짧은 길이의 바지를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입고 요염한 표정을 지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니트만 걸친 채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입술을 살짝 깨물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예진은 이번 몰디브 화보에 앞서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디브에서 찍은 여행 ‘직찍’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편안한 차림에 민낯으로 낚시를 즐기며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뽐낸 손예진은 이번 몰디브 화보에서는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손예진은 아빠를 납치 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빠의 지능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 촬영을 준비 중이다.

김은정 인턴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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