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한 버스커버스커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문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샤워가운을 걸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표정에서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버스커버스커 문신과 관련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들었을 촬영인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프로의식과 함께 친구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팬 사랑 문신을 비롯한 특별한 모습은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everuni@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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