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전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 모(53)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쯤 연수동 한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도로를 질주했다. 최 씨의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063%로 100일간 면허 정지에 해당한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최 씨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드라마 ‘광개토태왕’과 ‘성균관스캔들’ 등 사극에서 명품 조연으로 각광 받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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