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화장품브랜드 더샘의 여름 광고에서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소녀같은 모습부터 파격적인 뱅헤어스타일로 한결 성숙해진 여성미까지 선보였다. 33사이즈 반으로 화제가 된 가녀린 몸매를 가진 아이유의 ‘무보정 컷’도 공개됐다.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촬영 컷을 꼼꼼히 모니터하면서 포즈나 표정을 연구했고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을 꼼꼼히 테스트 해보는 등 매 순간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촬영장 제작진들이 감탄했다. 아이유의 다양한 광고컷은 수분라인 스킨케어부터 여름 메이크업까지 제품 출시에 맞춰 공개된다.
한편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지난 4일 자작곡 ‘복숭아’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자 마자 1위를 차지하며 ‘아이유 파워’를 과시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