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히트곡 ‘아버지’ 라이브 음원을 5월8일 24시간동안 무료 서비스하기로 한 것.
이 음원은 지난해 여름 2만5000 관객과 함께했던 ‘썸머스탠드 흠뻑쇼’실황 음원이다. 강렬한 록 사운드의 원곡과 달리 통기타 위주의 어쿠스틱 편곡으로 애잔함을 더 했으며, 특히 중간 중간 2만 5000 관객의 합창이 감동을 더한다.
싸이 측 관계자는 “무료배포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싸이를 초대한 전국의 수많은 대학 축제에서 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