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25)이 일본 교과서에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표 외국인 스타’로 소개된 장근석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한 일본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한국에 알려졌다.

해당 교과서는 글로벌화에 따라 활발해진 국가 간의 문화교류에 대해 담고 있다. 한국 대표 스타로 소개된 장근석의 사진 밑에는 이름과 국적까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근석은 일본의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도 영국의 스타 엠마 왓슨과 함께 한국의 대표 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장근석이 일본 교과서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장근석 일본 교과서에도 등장하고 대단하네”, “역시 한류스타구나”, “자랑스러운 장근석”, “장근석이 일본 교과서까지 등장하니 내가 괜히 뿌듯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근석은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은정 인턴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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