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역시 대세’임을 입증했다.
11일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을 발표하는 아이유는 4일 이에 앞서 ‘복숭아’를 선공개했다. 특히 아이유가 자작곡을 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한 이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등 음원차트에서 1위에 대세 아이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3일 공개한 ‘복숭아’의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는 편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직접 기타를 치면서 허밍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곡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오빠팬,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복숭아’는 사랑을 시작할 때의 두근거림과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로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가 물씬 풍긴다.

아이유는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공연을 연 후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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