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사이인 가수 이효리(33)와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베이시스트 이상순(38)이 한 무대에 선다.

옥주현(가운데)이 이효리·이상순 커플 사이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 옥주현, 이상순(왼쪽부터).<br>옥주현 트위터
이상순은 5월1일 오후 7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TV 음악프로그램 ‘유 앤 아이’를 녹화한다.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의 MC다.

이상순은 이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 윤영배(44)를 돕는 세션으로 무대에 오른다.윤영배가 지난달 17일 서울 장충동 웰콤시어터에서 연 콘서트 ‘좀 부끄러운’에 이상순이 세션으로 나서기도 했다.

팬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자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가 앞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상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점도 기대를 부추긴다.

하지만 ‘유앤아이’ 측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무대를 꾸미거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예정에 없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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