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프랑스, 대만, 중국 등지를 돌며 청룽과 촬영을 진행하고 설 직전에 귀국했다.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청룽 주연 액션 시리즈 ‘용형호제’의 3편 격으로, 잃어버린 중국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제작비가 1천억 원이 넘는 대작으로 오는 12월12일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권상우는 현재 휴식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등 해외 여러 나라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