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제대를 앞둔 이준기(29)가 기대반 걱정반으로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준기
현재 연예사병으로 복무중인 이준기는 내년 2월 16일 전역하면서 제대일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것. 이준기의 소속사 IMX 관계자는 “이제 D-50도 지났고. 제대일도 금방 올 것이다.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다. 제대전 차기작을 발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고루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드라마를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나오는 것이라 어떤 반응일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며 연예계 복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전역 한달 후인 3월 16일부터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18일 요코하마. 19일 오사카에서 ‘이준기 팬미팅 2012 커밍 백(Coming Back)!’을 열기로 해 전역 직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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