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전문매체 ‘매셔블’ 선정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이 올해 가장 관심을 보인 아시아 뮤지션은 그룹 슈퍼주니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슈퍼주니어. 2011MAMAM. <br>사진제공=CJ E&M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슈퍼주니어가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6일 선정한 ‘2011 톱 10 트렌딩 토픽스 온 트위터(2011 Top Trending Topics on Twitter)’에서 뮤지컬 아티스트(음악) 부문 4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 조나스 브라더스에 이어 4위를 차지해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는 또 TV와 영화, 음악, 뉴스 부문 등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도 7위에 올랐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지난 11일 트위터 팔로워 10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SM은 밝혔다.

SM은 “최시원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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