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br>연합뉴스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톤’(TONE)이 발매 하루 만에 10만장 넘게 팔리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출시된 ‘톤’은 하루 판매량 10만5천484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같은 날 발매된 다른 앨범과 판매량 격차를 크게 벌려 오리콘 위클리 차트 순위도 기대하게 하고 있다”며 “일본의 대형 레코드 점마다 품절이 잇따르면서 추가 주문 요청이 많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다음 달 1일 후지TV ‘뮤직페어’, 2일 NHK ‘뮤직재팬’, 니혼 TV ‘뮤직 러버스’, 3일 후지TV ‘스마프x스마프’에 출연하며 새 앨범 홍보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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