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뮤직쇼’의 김홍범 PD는 4일 스포츠서울과 전화통화에서 “결혼을 해본 사람은 알지만 보통 정신이 없고 바쁜게 아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쁠테니까 이번주라도 쉬라고 했는데. 본인이 극구 하겠다고 하더라”면서 “오래 PD생활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 담당 PD 입장에선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뮤직쇼’팀은 5일 방송을 마친 뒤 모두 함께 예식장으로 이동. 이수영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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