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일본 여성 패션잡지 JJ의 3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일본 여성 패션잡지 JJ의 3월호 표지모델 동방신기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1일 이같은 소식을 보도하며 “올해 창간 35주년을 맞는 이 잡지가 남성그룹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진과 멤버들의 100문 100답 등이 수록돼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촬영과 인터뷰는 지난해 12월 말쯤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동방신기는 27일 일본에서 신곡 ‘브레이크 아웃’을. 다음달 17일에는 베스트앨범을 발표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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