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32)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김희선은 20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순산했다.
김희선 득녀
측근에 따르면 김희선은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뒤 6개월만에 임신했다. 부부는 태아의 이름을 잭팟(Jackpot)이라고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희선은 딸 이름을 박연아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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