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버려 둔 뜨락/김영석 입력 2012-03-24 00:00 수정 2012-03-24 00:1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2/03/24/20120324030010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버려 둔 뜨락/김영석 뜨락을 가꾸지 않은 지 여러 해온갖 잡초와 들꽃들이절로 깊어졌다풀숲 여기저기 흩어진 돌들은깊은 생각에 잠겼다이제 내 마음대로저 돌들을 치우고잡초를 뽑을 수 없다는 것을조용히 깨닫는다. 2012-03-24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