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주 3회까지 재택근무

한화투자證 주 3회까지 재택근무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2-05-24 20:38
수정 2022-05-25 02: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화투자증권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상시 재택근무 제도인 ‘스마트워크’(SmartWork)를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기존 근무 환경, 근무 형태, 업무 방식을 바꾼 근무 시스템이다. 업무 특성에 따라 주중 최대 3일을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사무실도 지난해 9월 ‘스마트오피스’로 새롭게 꾸몄다. 사무실의 고정좌석을 자율좌석으로 전환해 업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상회의에 특화된 회의실을 다수 배치했다.

또 근무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게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성과관리체계를 OKR(목표 및 구체적 핵심지표) 기반으로 개편했다.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업무공유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사무실, 자택 상관없이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2022-05-2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