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1000선을 돌파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지수가 표시된 시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7.52까지 올랐다가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선 건 ‘벤처붐’이 일었던 2000년 9월 15일 이후 20년 4개월 만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1000선을 돌파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지수가 표시된 시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7.52까지 올랐다가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선 건 ‘벤처붐’이 일었던 2000년 9월 15일 이후 20년 4개월 만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