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올려

현대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올려

입력 2015-01-14 07:51
수정 2015-01-14 07: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증권은 14일 삼성전기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현대증권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1조8천억원, 영업이익 331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갤럭시 노트4 스마트폰의 출시로 카메라 모듈 및 기판의 물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발생했고 연말 부품 재고조정이 제한적 수준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현대증권은 분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전 전망에 따라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1천636억원으로 22% 올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