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일째 급락…1,850선 붕괴 출발

코스피 3일째 급락…1,850선 붕괴 출발

입력 2013-08-22 00:00
수정 2013-08-22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스피가 3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신흥국 금융위기 공포가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는 모습이다.

22일 코스피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4.69포인트(0.79%) 내린 1,851.68을 나타냈다.

지수는 19.52포인트(1.05%) 급락한 1,847.94로 장을 시작하고서 외국인과 기관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다소 좁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하루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전날 외국인은 1천39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린 바 있다.

기관도 28억원의 매수 우위였고 개인 홀로 35억원 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거래에서는 160억원가량의 순매도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의 하락폭이 2.46%로 가장 컸고 기계(-2.16%), 의약품(-1.80%), 비금속광물(-1.51%), 철강금속(-1.36%)이 뒤를 이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5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주가는 0.08% 오른 125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현대차(0.22%), 기아차(0.16%), 삼성생명(0.47%), 한국전력(0.35%)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POSCO(-1.39%), 현대모비스(-0.38%), SK하이닉스(-0.71%), 신한지주(-1.13%), LG화학(-1.29%)은 약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