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국내 최초 주식ㆍ채권 혼합형 ETF 23일 신규상장

국내 최초 주식ㆍ채권 혼합형 ETF 23일 신규상장

입력 2012-05-21 00:00
업데이트 2012-05-21 10: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를 오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한국거래소는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상장되는 주식 채권 혼합형 ETF로 자산구성이 매일 종가기준으로 주식 60%, 채권은 40%가 유지해 운용하도록 설계돼 있다.

5대그룹주 장기채플러스 지수는 KStar 5대그룹주 ETF의 기초지수인 MKF 5대그룹주 지수와 KOSEF 10년국고채 ETF의 기초지수인 KIS 10년 국고채 지수를 60 대 40의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지수다.

주식은 5대 그룹주 종목을, 채권은 10년 국고채를 주로 편입하도록 설계돼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