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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여가 다양화… 사회공헌 지평 넓힌 넷마블

장애학생 여가 다양화… 사회공헌 지평 넓힌 넷마블

윤연정 기자
입력 2022-05-24 17:38
업데이트 2022-05-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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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넷마블 구로 신사옥에서 열린 게임아카데미 6기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작품 우수작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넷마블 제공
지난 2월 넷마블 구로 신사옥에서 열린 게임아카데미 6기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작품 우수작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건강한 게임문화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2018년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전문화하고 있다. 먼저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지적 장애인을 위해 설립된 사립특수학교인 성베드로학교 안에 게임문화체험관을 만들어 현재까지 총 35곳을 개관했다.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신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게임 인재를 키우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선발해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교육하고 지원한다. 2014년부터 매년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주제로 한 동화책인 ‘어깨동무문고’를 제작해 학교와 교육·공공기관에 나눠 주고 있다.





윤연정 기자
2022-05-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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