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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점포 문 열기 전 대규모 채용 나선다

대전신세계, 점포 문 열기 전 대규모 채용 나선다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5-19 16:59
업데이트 2021-05-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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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오는 8월 새 점포 문을 열기 전, 3000명 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온라인으로 채용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대전신세계를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함께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협력사도 참여한다.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사가 자체적으로 서류,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8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 신세계백화점 13번째 점포인 엑스포점을 연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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