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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아이도 엄마도 ‘맘편한’ 놀이터

롯데지주, 아이도 엄마도 ‘맘편한’ 놀이터

심현희 기자
입력 2021-01-26 21:26
업데이트 2021-01-2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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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최근 경기 시흥시에 오픈한 맘편한 놀이터 15호점 전경. 롯데지주 제공
롯데지주가 최근 경기 시흥시에 오픈한 맘편한 놀이터 15호점 전경.
롯데지주 제공
롯데지주는 지난 14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맘(mom)편한 놀이터 15호점’을 오픈했다.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열린 놀이터다.

‘맘편한’은 지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롯데는 ‘맘편한’의 프로그램으로,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맘편한 놀이터’,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는 ‘맘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맘편한 놀이터 15호점’은 인근 외국인 주거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월드’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적용한 놀이 시설을 설치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놀이가 연결되는 동선 구성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1-01-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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