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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동탄·의왕에 쇼핑·소풍 복합문화공간

롯데쇼핑, 동탄·의왕에 쇼핑·소풍 복합문화공간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1-26 21:26
업데이트 2021-01-2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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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탄점 조감도.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동탄점 조감도.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과 9월에 각각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가칭)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가칭)을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은 연면적 7만 3000평으로 경기 남부 상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외 명품과 패션 소비를 즐기는 ‘30대 키즈맘’을 타깃으로 정했다.

백화점이지만 쇼핑몰의 장점을 결합해 ‘플래그십 스트리트몰’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복합문화공간은 물론 개방형 명품관 아트리움, 중층의 테라스 파크도 도입해 동탄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문을 여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온 가족이 즐기는 ‘아웃도어 아울렛’을 콘셉트로 사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경관을 자랑한다. 근처 백운호수, 왕송호수, 바라산 휴양림 등이 있어 쇼핑과 소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1-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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