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업인, 美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촉구 허창수(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미 간 최상위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미재계회의’가 열린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무역 구제 조치가 자유로운 국제통상질서를 저해하고 한미 경제동맹을 위협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최종건 외교부 1차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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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업인, 美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촉구
허창수(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미 간 최상위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미재계회의’가 열린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무역 구제 조치가 자유로운 국제통상질서를 저해하고 한미 경제동맹을 위협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최종건 외교부 1차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연합뉴스
허창수(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미 간 최상위 민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미재계회의’가 열린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무역 구제 조치가 자유로운 국제통상질서를 저해하고 한미 경제동맹을 위협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최종건 외교부 1차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연합뉴스
2020-11-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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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