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최적 컬러 ‘나만의 화장품’ 만나세요

아모레퍼시픽, 최적 컬러 ‘나만의 화장품’ 만나세요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7-17 16:04
업데이트 2018-07-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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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투톤 립 바’에서 고객이 원하는 컬러의 조합으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마이 투톤 립 바’에서 고객이 원하는 컬러의 조합으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맞춤형 화장품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컬러, 제형 등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개인별 피부타입과 피부 톤을 정교하게 진단하고 원하는 향까지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라네즈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나에게 맞게 만들 수 있는 ‘마이 투톤 립 바’, ‘마이 워터뱅크 크림’, ‘마이 립 슬리핑 마스크’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마이 투톤 립 바는 고객이 원하는 컬러의 조합으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선택한 색상으로 즉석에서 마이 투톤 립 바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제품 용기에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나만의 제품을 소장할 수 있다. 마이 워터뱅크 크림 서비스는 피부 유수분 상태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인형 맞춤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수분크림을 완성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라네즈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마이 립 슬리핑 마스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를 향부터 패키지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나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컬러 팩토리’에서는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립스틱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7-18 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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