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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전주비빔빵’ 사회적기업상 받아

[비즈+] ‘전주비빔빵’ 사회적기업상 받아

입력 2017-12-18 22:18
업데이트 2017-12-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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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 중인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이하 전주비빔빵)가 ‘2017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작된 행사다. 사단법인 신나는조합이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씨티은행이 후원한다. 전주비빔빵은 2013년 4월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직원 30명에 매출액 월 8000만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2017-12-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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