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농어촌경로당 지원

MG새마을금고재단 농어촌경로당 지원

윤연정 기자
입력 2021-10-21 20:50
업데이트 2021-10-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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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 사무소에서 박혜식(왼쪽 세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임경춘(두 번째) 장계경로당 회장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제공
지난 20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 사무소에서 박혜식(왼쪽 세 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임경춘(두 번째) 장계경로당 회장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농어촌경로당에 대한 지원이 줄어든 가운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1억원 규모의 ‘MG희망나눔 농어촌경로당 지원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농어촌 노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노인들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위해 농어촌 지역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지도와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21일 “어르신들의 소중한 만남의 공간인 경로당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1-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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