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주의…증권·파생상품·외환시장 31일 휴장, 1월 4일 개장

투자자 주의…증권·파생상품·외환시장 31일 휴장, 1월 4일 개장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20-12-25 10:32
수정 2020-12-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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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뛸까
어디까지 뛸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800선을 돌파한 24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일 대비 47.04포인트(1.70%) 오른 2806.86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31일 증권·파생상품시장과 외환시장이 휴장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한국거래소와 서울외환시장협의회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은 휴장일로 증권·파생상품시장과 외환시장은 운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올해 최종 매매거래일은 12월 30일이다. 오는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또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오는 29일로 28일까지 주식 매수를 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증권·파생상품시장과 외환시장의 내년 첫 영업일은 1월 4일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미뤄진다. 마감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종전과 같다. 단 장외파생상품 CCP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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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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