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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특집] 삼성화재, 건강+손해보험 한번에… 100세까지 보장

[금융 특집] 삼성화재, 건강+손해보험 한번에… 100세까지 보장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7-01-22 18:08
업데이트 2017-01-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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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부터 실손까지 책임져 보험업계의 올인원 상품으로 불리는 삼성화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 삼성화재 제공
건강부터 실손까지 책임져 보험업계의 올인원 상품으로 불리는 삼성화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지난해 4월부터 판매 중인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보험업계의 올인원 상품이다.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 외에도 화재 위험, 배상 책임 등 손해보험 고유의 보장 내역까지 한 상품에 모두 담을 수 있다.

15년마다 보장 내역을 재점검해 바꿀 수 있어 고객 상황에 맞춘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사망·장해·진단비 등은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보장된다. 특히 가입 후 15년 동안은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상품에 상해 80% 이상의 후유장애나 질병 고도장애(1·2급)가 발생했을 때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보험 기간 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서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전이 혹은 재발하면 재진단 때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고객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하면 입원수술 시 20만원, 통원수술 시 10만원을 보상한다. 고객이 쌓은 적립금은 저축성보험으로 계약 전환해 만기 또는 해지 시 기간을 정해 나눠 받을 수도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01-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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