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인터넷銀 ‘K뱅크’ 초대행장 심성훈 KT 전무 내정

인터넷銀 ‘K뱅크’ 초대행장 심성훈 KT 전무 내정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9-21 22:50
업데이트 2016-09-22 00: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사외이사에 금감원 출신 女국장

이미지 확대
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
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초대 행장에 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가 내정됐다.

K뱅크 측은 “2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어 심 전무를 초대 행장으로 선임한 뒤 26일 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심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의 결합이라는 K뱅크 지향점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사외이사에는 금융감독원 여성 국장 출신인 K씨가 내정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9-22 20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