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부동산] 금호건설, 광주·검단 분양 잇따라 완판

[분양·부동산] 금호건설, 광주·검단 분양 잇따라 완판

입력 2018-11-28 17:16
업데이트 2018-11-28 17: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광주 금호리첸시아’ BI(왼쪽)와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BI.
경기 ‘광주 금호리첸시아’ BI(왼쪽)와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BI.
금호건설은 최근 공급한 경기 ‘광주 금호 리첸시아’ 아파트와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전 가구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역 내 역대 경쟁률인 최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185명이 청약을 해 평균 3.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달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도 평균 5.14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로 마감됐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11-29 3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