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2% 오르고, 전셋값은 0.04% 내렸다. 서울 아파트값은 0.26% 상승해 강세를 이어 갔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구 아파트값은 무려 0.98% 상승했다. 송파구도 0.85%, 서초구는 0.39% 올랐다. 지방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부산은 0.05% 하락했고, 오름세를 나타냈던 대구는 오름 폭이 0.07%에서 0.01%로 작아졌다.
전셋값은 0.04% 하락해 전주 낙폭(0.03%)보다 커졌다. 서울 전셋값은 0.04% 올라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0.09% 하락해 낙폭이 전주(0.08%)보다 커졌다.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전세 물건 증가가 원인이다. 인천 전셋값도 0.07% 하락했다.
2018-01-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