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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옷장에서 옷 빌리고, 식물 추출 화장품도 사고

공유옷장에서 옷 빌리고, 식물 추출 화장품도 사고

입력 2021-03-18 14:17
업데이트 2021-03-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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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옷장 서비스 ‘클로젯셰어’에서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 화장품 ‘ 쁠랑 드 지(PLAN de G)’독점 판매

클린뷰티코리아(CBK)가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의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쁠랑 드 지(PLAN de G)’를 처음 선보인다.

클린뷰티코리아는 쁠랑 드 지의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일주일간 회원 20만명의 공유옷장 서비스 ‘클로젯셰어’에서 독점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최대 25%까지 할인해 준다.

쁠랑 드 지는 클린뷰티의 발원지인 유럽과 미국의 기준인 1600여 가지 원료 유해 원료 사용 금지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진피까지 흡수되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쁠랑 드 지는 프랑스어로 ‘전연령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의미한다.

생체 기능을 촉진시키는 생리 활성 물질 및 강력한 항산화 원료와 함께 인체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해 피부에 유해한 활성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쁠랑 드 지만의 ‘피토메딕 포뮬러’가 안티에이징 관리를 도와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 올린다.

쁠랑 드 지는 착한 성분만을 앞세운 일반 클린뷰티와 달리 전 성분이 진피층까지 깊숙히 침투될 수 있는 다층구조 전달체 액정 유화 기술 일명 ‘벽돌구조체흡수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을 피부 속까지 실어 나르는 액정전달체를 자체 개발해 전달체가 벽돌이 깨지듯 진피까지 들어감으로써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활성화킬 수 있도록 했다.

옵티멀티즘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쁠랑 드 지는 스킨, 아이크림, 세럼 및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리프팅 크림 등의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시켜 올인원의 기능을 하는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앰플 97.3’과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크림 94.5’의 2가지로 선보였다.

앰플과 크림의 전성분 가운데 함유량이 가장 높은 원료는 특허 균주인 제주 동백꽃 야생효모 및 제주 동치미 유래의 식물성 유산균을 발효한 신개념 유산균이다. 이는 콜라겐의 합성을 자극하고 피부에 탄력 개선 및 보습을 제공하는 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해주는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피부 재생 효과가 일반 엘라스틴의 100배나 높은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과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주는 탄닌,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제닉애씨드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양귀비의 ‘칠자화’, 7종의 비타민B군, 11종의 아미노산, 항노화 펩타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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