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입력 2021-09-01 20:40
수정 2021-09-02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형 SUV ‘캐스퍼’ 액티브 모델
경형 SUV ‘캐스퍼’ 액티브 모델 현대자동차 제공
경형 SUV ‘캐스퍼’
경형 SUV ‘캐스퍼’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CASPER)의 디자인을 1일 처음 공개했다. 민관이 주도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첫 성과물이다. 위탁 생산 업체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이달 15일 양산을 시작하고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한다. 현대차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000만~15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1-09-0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