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폭발 보도. 미국 CBS 방송화면 캡처
CBS에 따르면 메사추세츠주 윈스롭에서 충전중이던 노트7이 폭발했다. 다행히 다치거나 화상을 입는 등의 피해는 없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새까맣게 타 일부분이 녹아내린 노트7의 모습이 보인다.
CBS는 삼성전자가 전세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주 차원에서 노트7의 폭발 위험성이 공유되어야 한다는 피해 당사자의 말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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