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콘텐츠산업 동반성장”

KT·LGU+ “콘텐츠산업 동반성장”

입력 2012-06-29 00:00
업데이트 2012-06-29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약…제작과제 공모 10억 지원

LG유플러스와 KT가 콘텐츠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KT는 28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 확대
LG유플러스와 KT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8일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희 KT전무, 성열홍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전병욱 LG유플러스 전무.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KT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8일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희 KT전무, 성열홍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전병욱 LG유플러스 전무.
LG유플러스 제공
3사가 공동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로, 협약식 이후 사업 공고를 통해 제작 지원 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지원될 콘텐츠에 대한 심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콘텐츠 개발사와 컨소시엄에서 개발되는 10개 이상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육성하게 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6-29 2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