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호” 휴대전화 케이스 인기

“스마트폰 보호” 휴대전화 케이스 인기

입력 2010-06-08 00:00
수정 2010-06-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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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상반기 히트상품 1위에

스마트폰 열풍에 휴대전화 케이스도 덩달아 인기이다

옥션은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10’을 집계한 결과 휴대전화 케이스가 최고 인기제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옥션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풀터치폰 열풍으로 상반기에만 39만 3000여개가 판매됐다.”고 말했다.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정도 늘었다.

피처폰(일반폰)이 유행할 때는 아예 케이스를 하지 않거나 또는 실리콘 재질의 저가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지만 스마트폰 열풍 이후에는 고가의 하드 케이스가 많이 팔렸다.

이어 히트상품에는 ▲밑창과 굽이 연결된 웨지힐 샌들(16만 켤레) 2위 ▲우산(12만 3000여 개) 3위 ▲꽃 무늬 원피스(11만여장) 4위 ▲김(10만 3000여건) 5위 ▲포장김치(9만 5000여건) 6위 ▲전기히터(6만 1000여개) 7위 ▲오렌지(3만 5000건) 8위 ▲제주도 여행상품(2만 8000여건) 9위 ▲스노체인(2만여개) 10위 등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6-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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