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윈도모바일 불법다운땐 해킹 취약

스마트폰 윈도모바일 불법다운땐 해킹 취약

입력 2010-02-04 00:00
수정 2010-02-04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해킹 논란이 제기되면서 사생활정보 침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제조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모바일(WM) 운영체제(OS)의 보안성에 문제가 있다는 한 연구 결과에 대해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받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보안업체 관계자는 “윈도모바일의 OS는 바이러스를 프로그램으로 인식해 자동으로 설치하고, 문자메시지 등이 유출될 여지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2-0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