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환율 25.3원 급락한 1380.0원 출발… 6개월만 최저

[속보] 환율 25.3원 급락한 1380.0원 출발… 6개월만 최저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5-05-07 09:14
수정 2025-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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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대비 25.3원 급락해 1380.0원으로 출발했다. 6개월 만에 최저치다. 2025.5.7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대비 25.3원 급락해 1380.0원으로 출발했다. 6개월 만에 최저치다. 2025.5.7 연합뉴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3원 급락한 13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미국 달러화 약세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559.79)보다 0.67% 오른 2577.04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1.86)보다 0.08포인트(0.55%) 상승한 722.41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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