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이 된 ‘김’

[포토] ‘금’이 된 ‘김’

입력 2024-05-07 14:49
수정 2024-05-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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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김 도매가격이 1년 만에 80% 치솟아 월평균 1만원을 처음 넘어섰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김밥용 김(중품) 평균 도매가격은 한속(100장)당 1만89원으로 작년 동기(5천603원)보다 80.1% 상승했다.

김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것은 김 수출 수요가 늘고 재고가 평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진열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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